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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캠페인 자살유가족지원사업 문의 서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02-3140-8058 자살 유가족,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 가족을 잃은 상실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지수 중에서도 최고 단계이다. 많은 이들이 이 상실의 감정만으로 심각한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상실이 급작스럽고 예측하지 못한 경우일수록 그런 경향이 더욱 강해진다. 그중에서도 ‘자살’이라는 방식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경우, 그들이 겪는 슬픔과 혼란,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남은 유가족들은 바로 옆에 있으면서 고인의 아픔을 미리 알지 못했고 자신이 막지 못했기 때문에 자살이 일어났다는 일종의 책임감과 죄책감까지 더해져 정서적으로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 쉽다. 이런 심리 상태는 극심한 우울증을 유발하고, 심지어 또 다른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자살유가족이 자살시도를 하는 경우는 일반인의 자살시도 비율보다 4배 더 높다. 그만큼 자살유가족이 겪는 고통은 매우 깊고도 지독하다. 애도를 통한 회복, 나아질 것을 믿어야 한다 고통으로부터 회복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살로 인한 상실 역시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회복을 하게 된다. 다만 여러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그 회복 과정은 다소 더디거나 힘이 들 수 있다.유가족은 격렬한 고통 속에서도 자신이 회복될 것임을 믿고,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자신의 고통을 인정하고, 우울증 등 정서적 이상 증상이 느껴질 경우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상담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이겨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실을 겪은 사람들은 애도 과정을 거친 후 회복에 이른다. 애도의 6개 과정은 ①충격과 부정 ②불안과 공환 ③분노와 비난 ④저항과 회피 ⑤부동과 철수 ⑥전환 등이다. 애도 반응에 시간적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6가지 반응이 혼재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살유가족의 경우에는 다른 죽음보다 아픔의 회복 과정이 다소 더디고 힘들 수 있다. 가족을 갑작스럽게 잃는 아픔은 누구에게나 뼈에 사무칠 만큼 모질고 혹독하지만, 자살유가족은 여기에 몇 가지의 요소가 더해져서 더욱 복합적이고 깊은 슬픔을 겪는다. 자살 유가족을 아프게 하는 요소들 죄책감과 책임감 자살유가족들은 가족의 자살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죄책감을 떠안으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에 이르도록 가족이 고통스러워 했음에도,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자책, 자신이 미리 알고 말리지 못했기 때문에 자살이 일어났다는 죄의식은 자살유가족을 오랫동안 괴롭히는 감정이다. 특히, 유가족이 부모라면 다른 가족보다 더 큰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자녀의 자살을 막지 못한 것에 스스로 비난할 뿐 아니라 양육과정에서 있었던 실수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이별 질환으로 인해 가족을 잃을 경우 유가족은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얻게 된다. 하지만 자살은 급작스러운 결별이므로 이별에 대해 어떤 준비도 하지 못한 채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 들여야 한다. 폭력적인 죽음의 방식 자살은 그 방법이 아무리 평화로운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자체가 매우 잔인한 폭력성을 가진다. 자신이 자신의 목숨을 버린 것이며, 스스로 이루어낸 살인이다. 이런 폭력적인 방식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은 더욱 격심한 고통을 겪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평화롭게 보내지 못했다는 생각은 유가족에게 두고두고 상처로 남게 된다. 거부당함 느낌 유가족들은 자살자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존재가 자살자에게 충분한 가치가 없었다는 생각, 자살자가 도움을 청할 만큼 믿음직스럽지 못했다는 생각, 심지어 자신의 존재가 자살자를 힘들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괴로워한다. 자살자에 대한 편견과 주변의 시선 자살자에 대한 편견과 자살유가족을 보는 불편한 시선 등도 자살유가족을 괴롭게 하는 요소다. 많은 자살유가족들이 주변에서 자신들을 비난하고 쑥덕거리는 듯한 느낌에 사람들을 피하고 스스로 고립되려는 경향을 보인다. 자살유가족은 다른 유족에 비해 자신들의 고통과 슬픔을 표현할 기회는 거의 가지지 못한다고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가족의 자살을 목격하거나 사체를 발견하거나, 자살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유가족은 극단적인 외상을 겪은 뒤에 오는 불안증, 공황발작, 무호흡증, 가슴 통증, 악몽 등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정상적인 애도과정을 통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당장 정신건강 전문의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살 유가족의 치유를 위한 몇 가지 제안 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상실의 고통에서 회복되는 데는 시간만큼이나 주변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고통을 호소하고 싶고, 집중되지 않는 업무 때문에 도움을 받고 싶고, 함께 어울리고 싶다면 도움을 요청하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몸을 움직이는 것은 세로토닌을 비롯한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하는 뇌 화학물질을 분비시킨다. 5분 걷기 같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웃어도 괜찮다 가족이 자살을 했는데,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유가족도 있다. 남은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은 건지 순간순간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다. 남은 가족들이 원래의 일상에서 느끼던 행복을 느끼는 것은 당연히 괜찮은 일일 뿐더러 망자도 바라는 일이 아니겠는가? 죽은 사람을 기념하라 기억에서 지우는 것보다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이 감정 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 좋아하는 사진 혹은 같이 찍은 사진을 잘 보이게 걸어두고, 생일 등의 기념일도 잊지 말고 챙기자. 사망한 가족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모여 그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망자의 죽음과 부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라 스트레스는 일상이 규칙적이지 않을 때 더 강하게 느껴진다. 평소의 일상으로도 돌아와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정신적, 정서적으로 혼란을 느낄수록 자신만의 생활의 규칙은 균형을 잡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식욕이 없다 라도 식사를 꼬박꼬박 챙기고, 잠이 오지 않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보자. 규칙적인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회복이 한결 쉬워진다. 자살유가족 모임에 참여하라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자살유가족자들의 모임에 나가 보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된다. 서로의 아픔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 혼자만의 아픔이 아님을, 가족을 자살로 잃은 큰 고통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모임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나 자살방지 캠페인 등에 참여하면 보람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자살유가족을 위한 자조 모임은 한국생명의전화가 운영하는 자살자유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하여 각 지역 자살방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나 종교단체 등에서도 운영한다. 받아들이고 용서하라 일련의 행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것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생긴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 즉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분노, 죄책감, 원망 등을 해소하고 용서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서 마음은 한결 평화로울 수 있다. 가족을 자살로 잃은 것은 너무나 끔찍하고 아픈 고통이지만, 그것은 남은 가족의 책임이 아니다. 죽음을 죽음 자체로 받아들이고, 살아남은 사람은 또 자신의 삶을 열심히,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출처
자살 유가족,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
가족을 잃은 상실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지수 중에서도 최고 단계이다. 많은 이들이 이 상실의 감정만으로 심각한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상실이 급작스럽고 예측하지 못한 경우일수록 그런 경향을 더욱 강해진다. 그중에서도 ‘자살’이라는 방식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경우, 그들이 겪는 슬픔과 혼란,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남은 유가족들은 바로 옆에 있으면서 고인의 아픔을 미리 알지 못했고 자신이 막지 못했기 때문에 자살이 일어났다는 일종의 책임감과 죄책감까지 더해져 정서적으로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 쉽다. 이런 심리 ... m.terms.naver.com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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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희동 삼거리 김의원입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감염병 전파등에 취약하므로 초.중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집단 면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 미접종자 관리 및 접종등록을 독려합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홍역 등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유행 차단 및 퇴치를 위해서는 일정수준 이상의 예방접종률 유지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영유아 시기의 기초접종률은 높지만, 추가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아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감염병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 단체생활 시작 전 초·중학교 입학생은 빠트린 접종이 없는지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예방접종 금기자> - 백신 성분에 대해서 또는 이전 백신 접종 후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발생했던 경우 - 백일해 백신 투여 7일 이내에 다른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뇌증이 발생했던 경우 - 면역결핍자 또는 면역억제제 사용자 * 고열, 면역글로블린 투여 등의 일시적인 사유나 계란 알레르기, 아토피 등은 금기사유에 해당되지 않음
예방접종도우미 > 예방접종 정보 > 국가예방접종 사업 소개 > 필수예방접종 사전알림 안내
지원백신 총 18종 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HepB),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파상풍/디프테리아(Td),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폴리오(IPV),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DTaP-IPV),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DTaP-IPV/Hib), b형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PC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수두(VAR),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IJEV), 일본뇌염 약독화 생백신(LJEV), A형간염(Hep... nip.kdca.go.kr |
안녕하세요 연희동삼거리 김의원입니다. (DTap-IPV 테트락심) '테트락심'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백신의 접종 일정이 소아마비(IPV) 백신의 접종 일정과 동일하게 생후 2, 4, 6개월임에 착안, 기존 DTaP 백신과 IPV 백신을 합쳐진 콤보 백신입니다. 효능효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폴리오(소아마비) 예방 용법용량 1. 기초접종 : 1회 용량 0.5mL씩 생후 2, 4, 6 개월에 3회 접종한다. 2. 추가접종 : 4∼6세에 1회 0.5mL을 접종한다 . 이 약은 근육주사하며, 절대로 정맥 주사하여서는 안된다. 2세 미만의 경우 대퇴부의 전외부에 주사하고, 5세 이상의 경우 삼각근에 주사한다. 디프테리아 예방을 위해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DTaP 혹은 DTaP-IPV, DTaP-IPV/Hib) 만 4~6세에 1회 추가접종을 합니다. 폴리오는 폴리오바이러스(Poliovirus) 감염으로 인해 소아에게 하지 마비를 일으키는 질병이며 흔히 소아마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국내에서는 1983년 이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유일한 숙주로 대개 분변-경구 혹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대부분은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일부에서 회색질 척수염 또는 수막염이 발생하고, 보다 드물게 팔이나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마비성 회색질 척수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비성 회색질 척수염 발생 시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고, 호흡근 마비가 있을 경우 사망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이환된 신경의 급성 증상에 대해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치유되지 않는 마비에 대한 재활치료를 합니다. 폴리오 예방접종을 통해 폴리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영유아 및 소아에게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3차 접종 권장시기: 생후 6~18개월까지) 만 4~6세 때 1회 추가접종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
안녕하세요, 연희동 김의원입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Varicella-Zoster virus, VZV)에 의한 일차 감염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한 급성 감염질환입니다.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전신적으로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모든 영유아에게 국가 무료접종으로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합니다. 1달후 2차를 권고할 수 있습니다.(유료 35,000원) 성인의 경우 접종력이 없는 경우 또는 항체검사 상 항체미형성일 경우 한달 간격으로 2회 접종을 권고합니다. 수두 35,000원 (회당) 수두는 어떻게 전파되나요? 수두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미세 침방울, droplet)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거나 피부 병변 수포액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수두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발진, 발열, 두통, 식욕상실 등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성 발진이 보통 머리에서 나타나, 이후 몸통, 사지로 퍼지는 양상으로 나타나며, 수포는 가피를 남기고 호전됩니다. 수두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수두는 특별한 치료제 없이 대증적인 치료만으로 호전 경과를 밟습니다. 해열제로는 라이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아스피린 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합니다. 환자의 나이, 이전 건강상태, 감염의 범위와 치료시기에 따라 중등도 이상의 심한 수두 질환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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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희동 삼거리 김의원입니다. MMR 예방접종 홍역/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풍진 생후 1년이 되면 맞을 수 있는 접종입니다. MMR 백신은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 만 4~6세에 2차 접종이 원칙이며 과거에 한 번도 MMR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MMR 2회 접종 완료를 권장합니다. 성인의 경우 한달간격으로 2회 MMR 유료 30,000원(회당) MMR 접종 후 3개월 간은 임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접종 전 임산부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고 있거나 면역결핍 질환자, 백혈병 및 악성종양 환자, 처음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보였던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한번 앓은 경우 평생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 없지만 홍역이나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없을 경우에는 MMR 혼합 백신을 접종하시면 됩니다.
* 발병위치 : 피부 잠복기는 10~12일이며 전형적인 홍역은 전구기와 발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구기는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3~5일간 지속되며 발열, 기침, 콧물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막염은 코플릭 반점(Koplik spot)이 출현하기 전에 나타나고 이어 1~2일만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코플릭 반점은 진단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첫째 아랫니 맞은 편 구강 점막에 충혈된 반점이 나타나는데, 작은 점막으로 둘러싸인 회백색의 모래알 크기의 작은 반점이며, 12~18시간 내에 소실됩니다. 발진기는 코플릭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에 시작하는데 홍반성 구진 형태의 발진이 목의 외상부, 귀 뒤, 이마의 머리선 및 뺨의 뒤쪽에서부터 생기며, 그 이후 첫 24시간 내에 얼굴, 목, 팔과 몸통 위쪽, 2일째에는 대퇴부, 3일째에는 발까지 퍼집니다. 발진은 나타났던 순서대로 소실됩니다. 콧물, 발열, 기침은 점점 심해져 발진이 가장 심할 때 최고조에 달하는데 발진 출현 후 2~3일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이어 24~36시간 내에 열이 내리고 기침도 적어집니다. 발진이 소실되면서 갈색을 띠게 되고 작은 겨 껍질 모양으로 벗겨지면서 7~10일 내에 소실되는데 이 시기에 합병증이 잘 생깁니다. 그 밖에 경부 림프절 비대, 코 비대, 복통을 동반하는 장간막 림프절증, 맹장염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영유아에서는 중이염, 기관지 폐렴, 설사 및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역 [measle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유행성이하선염은 오염된 물건과의 직접 접촉이나 환자의 기침, 재치기, 침 등의 분비물에 의해 비말 감염이 됩니다. 잠복기는 약 2~3주로, 그 이후 오한, 발열, 두통 증세와 함께 한쪽 또는 양쪽 이하선 부위가 갑자기 붓기 시작합니다. 부종은 급속히 커지면서 목과 턱 밑까지 퍼지는데, 이때 통증도 심해져 씹고 삼키는 일이 힘들어지고. 동시에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부기는 붓기 시작한 날로부터 3일까지 가장 심하고 그 이후로 차차 가라앉습니다. 발병한지 10일 정도 지나 회복기에 접어들 때 드물게 합병증으로 뇌수막염이나 췌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췌장염은 증상이 경미해 대부분 구토, 명치 통증 등 경미한 증상 이지만 소아기 급성 췌장염에서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춘기 이후 남자는 고환염이, 여자는 유선염, 난소염 등이 발생하며 단 청력장애의 경우 영구적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살펴봐야 합니다.
치료법이 없어서 해열제나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침샘이 부어오르기 약 6~7일 전부터 발병 후 9일까지 전염력이 있습니다. 귀밑샘이 부어오르기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된 후 5일까지가 전염성이 제일 높습니다. 따라서 전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적어도 이하선이 붓기 시작한 날부터 일주일 동안은 호흡기 격리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중 20~30%는 무증상 감염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 때에도 증상만 없을 뿐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행성이하선염 진단 후 적어도 5일까지는 학교, 회사, 어린이집, 공공장소 등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지 않는 등 자가 격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 사용한 물건은 오염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소독하며 비말감염을 막기 위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하거나 말할 때 튀어나오는 작은 비말로 전파되고, 그 외에도 분변, 소변, 혈액에 의해서도 전파됩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7일전부터 8일 후까지 전염성이 있으며 겉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도 전염력이 있습니다. 풍진은 전염력이 강하여 집단 내 발생률이 높고, 가족 내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50~60%에서 감염된이 됩니다. 임산부가 풍진에 감염될 경우에는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도 감염되므로 임신을 계획중일때 예방접종이 권고됩니다. 풍진의 발진은 첫날에는 홍역과 비슷하고 둘째 날에는 성홍열과 비슷하나 셋째 날에는 없어집니다. 입 안의 연구개에 소수의 출혈 반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성인의 경우 발진이 나타나기 1~5일 전부터 미열, 두통, 권태감, 비염이나 결막염의 전구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풍진은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신 초기에 산모가 처음 풍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태아의 90%가 선천성 풍진 증후군(congenital rubella syndrome)에 걸리게 되지만, 임신 16주에 감염되면 0~20%에서만 발생하고, 임신 20주 이후에는 드뭅니다. 자궁 내 사망이나 유산, 또는 저체중아의 출산, 심장 기형, 뇌성 마비, 청력 장애, 백내장, 등이 주요한 증상이며 또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의 합병률이 높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풍진 [rubell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
안녕하세요. 연희삼거리 김의원입니다. 어느덧 2024년이 다가왔습니다.
12월 25일 (월) 성탄절 휴진 12월 30일 (토) 김의원 휴진 24년 01월 01일 (월) 신정 휴진 01월 29일 (월) 김의원 휴진
ㆍ50세 이상 성인 및 19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면역저하자 예방접종 5가지;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ㆍ12세 중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3가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일본뇌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ㆍ6세 초등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 MMR(홍역-볼거리- 풍진) 수두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일본뇌염 수막구균
ㆍ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설치 ㆍ진료실 가습기 변경 습도는 50~60% ㆍ진료실 공기청정기 변경 환기와 공기청정기로 공기순환, 이산화탄소 및 포름 알데히드 제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부터 진료실을 지키고 있는 원장 김지현 의사 선생님 김의원의 처음부터 함께한 임재순 간호 선생님 강명숙 집사님과 맹영란 사모님 2020년부터 함께한 물리치료사 방혜원 선생님 2021년부터 함께한 김미라 간호 선생님 2023년 10월부터 함께한 변나리 간호 선생님 그리고 이주연 간호 선생님 김의원의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
안녕하세요 연희동 삼거리 김의원입니다.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일본뇌염은 인체감염은 대부분 무증상이며 감염자의 약 250명 중 1명에서 임상증상을 나타내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뇌염으로 진행된 경우 약 30%의 치명률을 보입니다.
일본뇌염은 동아시아에 주로 유행해서 외국에서 어린시절 보낸 경우에 접종력이 없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매개 모기의 번식과 성장이 왕성해지면서 일본뇌염이 재유행할 가능성이 높고 접종에 대한 인식이 낮아져 접종률이 떨어지면 면역수준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꼭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에 대해서는 보존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1. 어린이 예방접종 - 불활성화 백신 : 총 5회 접종하며, 생후 12~23개월에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이후 12개월 간격으로 3차 접종한 뒤에 만 6세와 만 12세에 각 1회씩 추가 접종을 시행합니다. - 생백신 : 총 2회 접종하며,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하고 12개월 후 2차 접종합니다. 2. 성인 예방접종 - 불활성화 백신 : 총3회 접종하며, 7~30일 간격으로 2회, 이후 12개월 후 3차 접종을 시행합니다. - 생백신 : 총 1회 접종합니다. 접종대상 : 다음 대상자 중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 대해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사람 -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 -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요원 *일본뇌염 유행국가 : 호주, 방글라데시, 부탄, 브루나이, 버마,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네팔, 북한,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일본뇌염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뭅니다.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은 접종 부위의 발적, 통증과 주사부위 부어오름 및 발열, 발진이며, 아주 드물게 중추신경계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가접종 사백신 접종회수 총 5회 (총 접종기간 12년) 유료접종 생백신 1회당 7만원 이모젭주 : 접종회수 2회 (총 접종기간 2년) 일본뇌염 생백신 중에서는 국가접종으로 무료로 맞는 씨디제박스도 있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소아과에서는 이모젭 2회를 보통 권장하지만 유료라서 대부분은 5번 맞는 사백신 일본뇌염접종을 맞습니다. 생백신은 2회접종이면 되고 성인은 1회만 맞아도 됩니다.
일본뇌염 백신은 불활성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생백신은 주사약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독성이 제거된 채(약독화된 채) 들어있는 백신이고 사백신은 주사약 속에 면역성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일부가 들어있는 백신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뇌염 예방목적으로 사백신만 판매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생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사백신이나 생백신은 안정성 및 유효성 측면에서 모두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백신입니다. 2014년 2월 10일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 백신에 생백신을 포함하여 현재 사백신과 생백신 두 가지를 모두 권고하고 있으나,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
안녕하세요 연희삼거리 김의원입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 발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로, 젊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며 대부분 자연치유되지만, 일부는 지속적으로 감염을 일으켜 생식기 사마귀, 생식기암,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입니다. 이 중 16, 18형 HPV가 자궁경부암의 약 70%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HPV는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파됩니다. 따라서 일찍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성관계를 여러 사람과 가진 경우일수록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또한, 흡연을 하거나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이후 출혈, 월경 이외 비정상적인 출혈, 악취가 나거나 출혈이 있는 분비물, 배뇨 곤란, 아랫배 및 다리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4가(가다실 4가), 9가(가다실 9가)로 나뉘어집니다. 4가는 4가지, 9가는 9가지에 대해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중 서바릭스(가다실2가)는 국내 유통에 문제가 있어 접종하지 않습니다)
가다실 4가는 12-14세는 1차 접종을 시작한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만 15세이후 1차 접종을 시작한 경우 0, 2, 6개월 일정으로 3회를 접종해야 하며 1년 이내에 3회를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다실 9가는 가다실 4가와 마찬가지로 0, 2, 6개월 일정으로 3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1년 이내에 3회를 모두 접종해야 합니다.
교차접종에 대한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있으나, 각각의 종류마다 커버하는 바이러스의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종류로 3차 접종하기를 권고합니다.
자궁경부암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HPV 예방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3회를 모두 접종한 경우 거의 100% HPV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며, 이미 감염됐던 사람도 재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중 가다실 9가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HPV를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 모두 접종 가능하며, 접종 대상은 만 9~45세 여성 및 만 9~26세 남성입니다. 만 12~17세 여성 청소년 및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은 가다실 4가를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 유형을 포함한 9가지 유형의 HPV 감염을 예방하는 가다실 9가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유료로 접종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이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성에게만 필요한 백신이라고 오해를 하는데요. 사실은 남성 역시 자궁경부암 백신을 통해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구강암, 콘딜로마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HPV는 성관계로 주로 전염되기 때문에 성경험 전 예방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성경험이 있다고 해서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
안녕하세요. 연희삼거리 김의원입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감염병 전파등에 취약하므로 초.중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집단 면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 미접종자 관리 및 접종등록을 독려합니다. <예방접종 금기자> - 백신 성분에 대해서 또는 이전 백신 접종 후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발생했던 경우 - 백일해 백신 투여 7일 이내에 다른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뇌증이 발생했던 경우 - 면역결핍자 또는 면역억제제 사용자 * 고열, 면역글로블린 투여 등의 일시적인 사유나 계란 알레르기, 아토피 등은 금기사유에 해당되지 않음 전산등록된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팝업존 이전 일시정지 다음 배너존 이전 일시정지 다음 1 / 8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의료기관 찾기 지정의료기관 찾기 국가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찾기 예방접종별 정보 결핵 B형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홍역 유행선이하선염 풍진 수두 A형 간염 일본뇌염 장티푸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로타바이러스 신증후군출혈열 대상포진 수막구균 엠폭스 예방접종 관련 서비스 예방접종 관리 우리아이 등록 자녀의 예방접종을 관리하기 위해 아이 정보를 등록합니다. 예방접종 관리 접종내역 조회 본인 및... nip.kdca.go.kr <예방접종 증명서>는 학교에 제출이 불요하지 않습니다.
Tdap 혹은 Td접종 6차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시기를 놓친 분들도 Tdap은 10년마다 권고되는 필수접종이므로 유료라도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백일해 Tdap 혼합백신-아다셀 Td 단독백신
생백신을 맞은 학생들은 제외이며, 사백신을 접종했던 학생들은 5차 무료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생일이 지나면 내원해 주세요
가다실 4가는 12-14세는 1차 접종을 시작한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만 15세이후 1차 접종을 시작한 경우 0, 2, 6개월 일정으로 3회를 접종해야 하며 1년 이내에 3회를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다실4가 1차 무료접종이며, 가다실9가 유료접종을 원하시는 분들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
안녕하세요. 연희삼거리 김의원입니다. 한창 코로나접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존에 모더나와 화이자를 같이 접종하였으나, 최근 백신재고 부족으로 저희 병원에서는 12월 현재 화이자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접종하는 화이자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XBB계열)에 대응하여 개발된 신규백신(XBB.1.5 단가백신)을 활용하며 정해진 접종 기간 내 신규백신을 1회 접종하면, 그간 기초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접종이 완료됩니다.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 등)에게 적극 권고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국민은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갖고 내원하시면 무료 코로나접종이 가능합니다
Q.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되었습니다. 저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해도 되나요? A. 예방접종 금기 대상이 아닌 경우 코로나19 감염된 이력이 있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단, 코로나19 감염 시 수동항체치료를 받은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 시행을 권고합니다. Q. 저는 고혈압·당뇨를 앓고 있습니다. 저같이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해도 되나요? A.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기저질환 없는 사람과 비슷한 면역반응 및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Q. 저는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해도 되나요? A. 수유부 및 해당 수유부가 모유수유하는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면역을 획득하기 위해 수유부가 접종대상자일 경우에도 수유부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Q. 임신 중일 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모든 임신부에게 접종 기회와 접종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자율적인 접종을 결정하도록 권고합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 접종 전에 산모와 태아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 전 임신검사, 예방접종 후 피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Q.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백신접종이 가능한가요? A. 일반적으로 음식 알레르기 등 경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예방접종 금기는 아니나, 백신의 구성 물질에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의 알레르기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1차 접종에서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난 경우, 첫 번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 발생이 확인된 경우 접종 금기입니다. 다른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의 병력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polyethylene glycol(PEG) 또는 관련 성분(molecules)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 금기대상에 포함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polysorbate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 금기대상에 포함 * PEG와 polysorbate는 구조적으로 관련되어 있어 교차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코로나 뿐만 아니라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개인위생과 손씻기가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감기 증상이 있을시에는 마스크착용을 하시는게 나와 주변인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연희동 김의원 진료시간 월,화,수,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시 (오전진료) 점심시간 1시 ~ 2시 T. 02) 337 - 3119 H. drkim119.com |